세종시맛집 삼백집 콩나물국밥으로 점심해결
세종시첫마을맛집 삼백집에서 뜨끈한 콩나물국밥으로 점심 해결하고 왔어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에는 뜨근한 국물 많이
생각나시죠?
안녕하세요. 버터레이디에요~
저는 365일 다이어트에 목매는 아카리어터인데요. ㅎㅎ 제가 닉네임을 버터레이디로 한 이유가 있답니다.
버터를 너무 사랑하고 빵을 너무 좋아해서 지어본 이름이에요. 무튼 오늘 당일은 아니지만 지난주 세종시첫마을콩나물국밥집 삼백집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후 여러분께 공유드리려고 열심히 사진까지 찍어왔답니다.
세종시첫마을맛집종류 콩나물국밥집 삼백집 입구에서 촬영했어요. 전주콩나물국밥의명가 라고 적혀있네요~
첫마을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어 이 동네 주민분들은 종종 드시기 수월하실 거 같아요.
포장도 가능하니까요~
뜨끈한 콩나물국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 얼른 동영상부터 찍었어요. 뚝배기에 나와서 계속 보글보글 끓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보통 이 집에 가면 밥만 먹고 나오는데 옆 테이블의 어르신들께서 모주를 드시고 있지모예요.
참을 수 없어 시원하게 한잔 먹자 하고 같이 온 지인과 모주도 두 잔 주문하여 마셨답니다. ㅎㅎ
여기는 정말 좋은 게 콩나물국밥에도 계란을 넣어주는데 따로 반숙처럼 계란을 접시에 또 주어서 저 계란 접시에 국물이랑 밥을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희 같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아요.
반찬은 이렇게 많이 주는 편은 아니지만 저양도 충분했답니다. 장조림의 경우 반찬이 아닌 간을 맞추는 용도로 주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전주식? 콩나물국밥이어서 그런지 장조림으로 간을 하는 경우는 여기에 처음 봤답니다~
세종시맛집프렌차이즈 세종시맛집 삼백집 모주는 한약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더 시원했으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을 하면서 밥과 함께 다 먹고 나왔어요. 솔직히 집에 와서도 생각나고 먹고 싶은 그런 맛은 아니고. 어떤 건강을 위한 음료?를 먹고 온 기분이었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 음식 사진만 찍어 왔지만 매장을 쭈욱 둘러본 결과 다양한 스토리가 있었어요.
(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식당 삼백집 )
먼저 세종시맛집 삼백집은 식객 허영만 아저씨께서 극찬한 집이라고 합니다. ㅎㅎ식객은 허영만 아저씨의 만화인데요.
식객 10권의 49화 에피소드 콩나물국밥편에 삼백집의 전주콩나물국밥이 있다고 하네요.
전주에서 레전설 오브 레전설 가게 삼백집에서 시작된 것이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전주의 본점도 가보고 싶습니다.
세종시맛집 세종시맛집콩나물국밥집 삼백집은 무농약콩나물 국내산을 사용하여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너무 콩나물국밥 이야기만 많이 드렸죠? 요기 삼백집은 이 메뉴만 있는 것은 아니고
삼계국밥이나 해온반 사장님국밥 그리고 고추군만두도 함께 판매하는데요. 이상하게도 가면 똑같은 메뉴만 먹는 나란 여자.. 참 하하
다음번에 방문하게 되면 얼큰한 맛이 조금 더 강한 해온반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다 드시고 나면 근처에 커피숍들도 많이 있어 입가심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딱~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세종시 첫마을쪽에 살고 계시거나 이 근처에서 일을 하신다면 종종 점심식사로 드시기 좋은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버터레이디는 다음번에 맛있은 맛집을 찾아 또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하~ ❤*.(๓´͈ ˘ `͈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