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두부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찾고 계신가요? 아니면 공주맛집 마곡사 주변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충남공주맛집 두부두부를 추천드립니다. 매일아침 소량의 콩으로 손두부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찐 두부요리 두부맛집 두부두부집은 고소한 손두부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완전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반 가정집이나 식당에서 먹는 두부와는 차원이 다른 찐한 고소함이 담겨있는 두부고수의 집 두부두부 방문 후기 공유드립니다.
영업시간
11:0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재료소진시 조기 종료 >
주차 : 마곡사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충남공주맛집
안녕하세요. 버터레이디입니다. 지난주 공주가볼만한곳 마곡사 방문하면서 함께 다녀온 두부요리 전문점 두부두부에 다녀온 리뷰 공유드립니다. 마곡사 주변으로 맛집 검색 하면 꾀 여러 식당들이 소개가 되고 있었는데요. 주로 오리, 닭, 더덕을 재료로 한 음식들이었어요. 등산에 가게 되면 흔히 즐기게 되는 메뉴들이어서 저는 새롭게 두부요리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두부는 평소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재료 중 하나인데요. 365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저의 마음을 공감해 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칼로리도 적으면서 맛도 좋은 두부요리를 직접 손두부로 만들어 요리로 내어 주시는 식당이라고 하니 안 갈 이유가 없더라고요. 여기 두부두부 두부요리전문점은 두부전골, 두부만두전골, 두부제육, 두부두루치기 등 여러 두부를 이용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두부만두전골로 주문했답니다. 사실 하얀 순두부를 먹고 싶었는데 짝꿍님께서 꼭 두부만두전골을 드셔야 한다고 해서 받아들였습니다. 둘러보니 식당에 오신 대부분의 손님들이 두부전골을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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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볼만한곳 < 공주 마곡사 > 방문후기
공주가볼만한곳 공주 마곡사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불교 사찰 공주 마곡사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께서 꼭 알아보시는 장소 중 하나인데요. 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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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맛집
두부요리 전문점 공주맛집 두부두부의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들을 먼저 내어주셨는데요. 두부탕수육과 도토리묵무침은 추가로 리필하면 요금이 별도로 발생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반찬들보다 저와 짝꿍은 더 눈이 가는 반찬이 있었는데요. 바로 볶은 비지였어요. 비지를 비법양념으로 볶으신 것인지 그냥 먹어도 너무 담백하고 맛있고 위에 사진처럼 깻잎과 함께 싸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메인메뉴를 다 먹고서도 아쉬운 마음에 볶은 비지와 깻잎은 추가해서 더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게 담아내는 반찬들로만 보아도 일단 이 집은 맛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두부만두전골이 나오기 전에 어찌나 맛있던지 반찬들을 거의 모두 먹고 있었더라고요. 둘이서 말 안 하고 먹기만 한다면 일단 그 집은 정말 맛있는 집인 거 여러분들도 아시죠? 정말 오래간만에 숨은 맛집 찾아서 너무 좋았아요.

공주맛집
메인메뉴로 시킨 두부만두전골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일단 눈에서 먼저 기쁘더라고요.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겨 정말 너무 민망했어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 기분 좋아지는 거 당연한 거죠? 두부요리 전문점 공주맛집 두부두부의 두부만두전골에 들어있는 만두는 굴림만두 였어요. 굴림만두 최근에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먹어보진 못했는데 두부전골 겸으로 함께 먹어보니 또 좋더라고요. 밀가루 반죽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흐믈흐믈한 느낌의 만두였어요. 그렇다고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막 부서지는 정도는 아니고요. 식감이 부드럽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쯤에서 이집 두부맛을 설명 안드릴수 없죠? 포동포동 탱글한 아기엉덩이가 생각나는 두부의 질감이었어요.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부드럽니도 않은 두부였어요. 맛은 뭐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정말 찐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골로 주문하니 주변에 있는 야채와 함께 먹어서인지 두부 본연의 맛만 느끼기는 어려웠어요. 육수도 끓이다 보니 얼큰한 빨간 국물이 되어 있더라구요. 때문에 두부만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하얀 순두부를 따로 시켜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희 둘은 전골 2인분으로 충분했기 때문에 더 이상 주문은 하기 어려웠어요. 참 여기 두부요리 공주맛집 두부두부는 공깃밥을 별도로 주문하셔야 해요. 메인메뉴에 포함이 아니라 모든 메뉴 다 공깃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더라고요. 오히려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음식 남기면 아깝잖아요? 드실 만큼만 주문해 먹는 게 더 경제적. 저희도 밥 2 공기를 주문했는데 짝꿍이 1 공기반 저는 반공기 이렇게 먹으니 딱 알맞더라고요. 공깃밥도 일반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그릇이 아니라 도자기 그릇에 담아주시니 더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충남공주맛집 두부요리 전문점 두부두부 가게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웨이팅시간이 길수 있으니 시간 선택을 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11시 40분 정도였는데도 이미 테이블 반정도를 채우고 있었고요. 음식이 다 나올 때까지 계속 사람들이 들어와 식사 중에 보니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또 재료 소진 시에는 드실 수 없다고 하니 미리 전화해서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공주 마곡사에 들리신다면 지나칠 수 없는 식당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으시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공영주차장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되니 거리도 딱 좋고요. 요기 두부두부 집은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에는 부모님을 꼭 모시고 가고 싶을 정도예요. 그때는 가서 꼭 하얀 손두부를 먹어 보아야겠어요. 100%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두부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두부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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