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카페 신상카페 핫플 스테이인터뷰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날씨좋은 일요일 주말이에요~!!
제법 바람이 차가워진걸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이 실감 나네요.
어제만 해도 정말 날이 따뜻해
겨울 같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꽤 쌀쌀해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오늘은 세종시 나성동에 생긴 핫플 신상카페 스테이인터뷰에 다녀왔어요~
사실 어제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다가 사진을 하나도 못 찍어서....
아쉬운 마음에 오늘 또 다녀왔답니다.
스테이인터뷰
나릿재 마을 4단지 1층
영업시간
월~일
10:00~22:00
라스트 오더 21:00
주차
아파트 주차장 쪽 상가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신상카페
스테이인터뷰는 브런치도 판매하는 브런치카페 입니다.
저는 어제 아메리칸 브런치와 치아바타 샌드위치 &고구마튀김, 감자크로켓을 시켜먹었는데
아쉽게도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는~
다음번에 브런치메뉴 소개하러 한 번 더 다녀올게요. ㅎㅎㅎㅎ
오늘도 짝꿍과 함께 집에서 브런치 <무생채 비빔밥>을 대충 흡입 후
몸 좀 움직이러 나가자~ 하고 아메리카노 마시러 왔어요.
핫플레이스
안에 사람들이 북적여 바람은 차가워도 한산하게 밖에 앉고 싶어
밖에서 이렇게 아메 한잔!
오늘은 나도 얼죽아!!!!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 주문한 아메리카노 밖에서 먹어서 그런지
저렇게 일회용 잔에 주더라고요.
카페가 초록초록 그린그린 한 게 인테리어며 그릇 종이컵까지
모두 신경 쓴 것 같아요.
역시 핫플레이스여서 그런지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완전 갬성충전 제대로 하고 온듯해요.
오랜만에 셀카도 잔뜩 찍었답니다.
아메리카노
맛이 궁금하실 텐데
가격이 4500원이었지만 돈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
브드러우면서 많이 다크 하지 않고 산미는 거의 없었어요.
요즘 커피값 장난 아닌데 맛있으면 된 걸로 생각하며 종종 사서 마시고 있답니다.
블랜딩 원두 같은데 너무 바빠 보여서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어요.
어제는 따뜻한 뜨아로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이 집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마시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뜨겁게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이 더 잘 느껴졌어요>
스테이인터뷰
내부 공간도 너무 멋지죠?
내부공간 널찍하고 자리도 여유 있게 둔 것 같아요.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 좋았습니다.
예약을 해야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안쪽에 따로 여럿이 않을만한 널찍한 공간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좋을 거 같았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 밖으로 나가야 하고
휴지를 챙겨가야 한다는~
그 부분은 좀 아쉽더라고요.
화장실이 안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상가건물이어서 어쩔 수 없었나봐요.
브런치와 음료 말고 쿠키류와 빵 케익종류도 있었답니다.
음식보다는 요 집 분위기와 내부 공간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
사진을 너무 부족하게 준비한 거 같네요 제가 ㅜㅜ
ㅎㅎㅎㅎ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은 집 근처에 이런 핫플레이스가 있어
매우 부러워하며 마셨다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었어요.
평일 낮에는 세종 맘들이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만나기 좋은??
그런 장소 같았어요.
세종카페 신상카페 핫플 찾고 계시다면
종종 들르셔도 좋을만한 공간이라 공유드립니다~
짝꿍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나~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한 번씩 스테이인터뷰에서 브런치 타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럼 11월의 마지막 주말 일요일 저녁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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